반스 신발 총정리 : vans, this is off the wall

안녕하세요! 

오늘은 VANS의 신발에 대해서 정리를 해드릴려합니다. 

봄도 다가오고 반스신발을 신는 분들이 많이 늘어난듯해서 

반스 신발종류에 대해서 알려드릴려고요 

그전에 반스에 대해서 잠깐 말씀을 드리자면 

슬로건으로 "off the wall " 이라는 창조적 자기표현이라는 의미를 담고있습니다. 

스케이트보드화로도 유명하고 많은분들이 지나가면서 한번쯤은 

봤을 브랜드입니다. 대표적 상품으로는 신발이지만 

티셔츠나 간단한 의류또한 판매를 하고있습니다. 

로고를 간단히 보셔도 반스 신발자체에는 로고가 크게 보여지지 않기때문에

처음보실수도 있습니다. 

본록으로 반스의 신발 종류를 말씀드리자면 

총 5가지 제품이 있습니다. 

슬립온, 어쎈틱, 에라, 올드스쿨 그리고 스케이트하이 이렇게 있습니다. 

인제 하나씩 디자인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는 슬립온 입니다. 

반스의 대표적인 블랙앤화이트 색상을 기본으로 가져왔습니다. 

슬립온의 경우엔 끈이 없는 신발입니다. 

슬립온 제품은 1979년에 나온제품인데 블랙색상의 제품보다는 

블랙과 화이트의 체크무늬가 슬립온 제품의 대표색상입니다. 

다음제품은 어쎈틱이라 불리는 제품입니다. authentic이라고 하는데 

밑에 나오는 에라(era)제품과 거의 유사한 디자인의 제품입니다. 

그치만 박음선을 잘보시면차이를 느끼실수 있을껍니다. 

그리고 어쎈틱의 경우 발뒤꿈치가 천으로 덧되어있습니다.

에라의 경우는 가죽으로 되어있고요. 

이제품이 에라입니다. 박음질 선을 보게되면 거의 유사하지만

다른 디자인이라는것을 알수있지만 크게 외형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에라와 어쏀틱의 차이를 말씀드리자면 

어쎈틱의 경우 유럽반스에 속하고 에라의 경우 재팬반스에 속합니다. 

그러다보니 어쎈틱의 경우 길이가 짧고 발볼이 넓게 나옵니다. 

에라는 사이즈에 비해 길이가 길고 발볼이 좁게 나옵니다. 

그래서 한국사람한테는 어쎈틱이 좀더 잘맞다고 합니다. 

신발박스도 두개는 다른색상으로 나오게 됩니다.

다음은 반스 올드스쿨입니다. 많은 연예인들이 신었던 제품이고 

특히 권지용이 자주 신었던 신발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잘모르겠는데 

한번씩 신고 찍은사진이 나오는듯 하더라고요 

반스올드스쿨의 경우 커스텀메이징 디자인된 제품도 많고 어디에나 잘어울려서 

반스에서 가장 많이 팔린제품이지 않을까 하는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반스 스케이트하이 입니다. 

SK8-HI라는 제품인데 이제품은 스케이터들이 보통 발목부상이

많이 나는데 그래서 발목에 패드를 넣고 발목까지 올린 제품입니다. 

스케이트보드 타는 분들도 많이 신고 

스케이트 하이 제품의 경우 신발 착용감이나 실루엣이 이쁘게 나와서 

이제품도 많은분들이 찾는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