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회 대전창업포럼 '창업가의 경험'과 스타트업 혁신'

안녕하세요!

오늘은 23회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진행된 

대전창업포럼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릴려 합니다.

이번 대전창업포럼에서는 '창업가의 경험'과 '스타트업 혁신'을

만나보는 주제로 포럼이 진행되었습니다.

포럼진행은 첫번쨰로는 Remote Machine Management 서비스 소개 및 협력에 대한 안내와 

제조업 스타트업의 창업이야기를 플라즈맵의 임유봉 대표님을 통해서 듣고 

다음으로는 매쉬업엔젤스 이택경대표님의 스타트업 혁신으로 성고하기 라는 주제의 

강연과 토크쇼 그리고 마지막엔 치킨/매궂와 함께하는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고로 창업포럼의 경우엔 매월 첫째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시작해서 9시까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본원에서 진행되고 위치는 카이스트 나노종합기술원 9층입니다. 

첫번째 진행이였던 Remote Machine Management 서비스 소개 및 협력에 대한 내용과 

두번째 진행이였던 제조업스타트업의 플라즈맵 임유봉 대표님의 창업스토리를 듣고 

잠깐 막간의 시간에 2017 농수산식품 창업콘테스트에 대한 소개를 해주시더라고요. 

6월29일 목요일까지 접수하게되고 농수산식품 분야의 아이디어 관련해서

창업콘테스트를 진행하는데 대상의 경우 1억원의 상금을 포함하고 있어 

혹시나 농수산식품 분야로 창업아이디어를 가지고 계신분들이 있다면 

한번 지원해보시는것도 좋은 경험이 될듯 합니다. 

입선의 경우에도 200만원 상금이 있어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한지 5년 이내인 

창업자 분들은 한번 고민을 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다시 돌아와서 요번 창업포럼에서 가장 인상깊었던것은 이택경 대표님의 스타트업 혁신으로 성공하기

강연 토크쇼 였습니다. 흥미를 이끄는 주제인 애플의 혁신적인 제품, 스마트폰의 등장과 노키아의 몰라,

코닥사의 몰락 등.... 을 말씀하시면서 혁신에 대해서 설명을 하시는데 

많이 집중해서 듣게되고 머릿속에 많이 맴돌더라고요.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였던 애플의 제품들이 결코 혁신적이지 않다라는 평가도 받아오고 

기존의 존재했던 제품이라는 얘기도 나왔던것을 알았는데, 

이택경대표님이 말씀하시기에는 이미 연구되고 개발되었던 제품인건 맞지만,

대중들에게 잘 스며들도록 한것이 혁신이라는 말씀에 많은 공감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핸드폰시장 점유율 1위였던 노키아의 몰락에 대해서와 

디지털카메라를 처음 선보인 코닥의 몰락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는데, 

개인적으로 느낀것은 노키아와 코닥의 공통점으로 현재에 안주했기에 그러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코닥에서는 디지털카메라를 선보였지만 당장 필름카메라의 매출이 높아 디지털 카메라를 신경쓰지 않은점과 

노키아에서도 마찬가지로 현재 가장 잘되어가고있던 피쳐폰만을 생각하였기에 그렇게 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월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창업포럼이 진행되는데, 

창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거나 하고자 하신다면 

한번쯤 참여를 해서 투자유치나 더 다양한 정보를 얻어가실수도 있고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서 정말 많은분들의 생각을 자유롭게 들을수 있는 시간도 되어

한번쯤 참여를 해보시면 큰 도움이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