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17fw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안녕하세요!

오늘은 유니클로와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17fw 컬렉션에 대해서 알아볼려고 합니다. 

일단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와의 컬라보레이션은 그전부터

유니클로와 많이 진행이 되었지만 생각만큼 큰 주목을 받진 못한듯 합니다. 

아마도 여성컬렉션만 출시하다보니 더더욱 그랬던것 같습니다. 

그치만 이번 17fw에서는 첫 남자 맨즈 컬렉션이 출시된다고 합니다. 

일단, 출시날짜는 9월 1일 부터 온 오프라인에 출시되게 되고 

유니클로 매출의 상당부분을 남성복에서 나오는것을 봤을때 

이번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와의 컬라보레이션에서 특히나 

맨즈 컬렉션이 더더욱 기대가 됩니다. 

9월 1일 출시되는 이네스드라 프레샹주 컬렉션 이후에 

9월22일 유니클로 jw andersson 컬렉션이 출시되고 아직 출시날짜는 미정이 유니클로 u 또한 

출시될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맨즈 컬렉션에서 돋보이는건 역시나

아우터 계열이 아닐까 싶습니다. 

겨울 자켓이나 코트가 99,000원에서 149,000원 정도로 가격이 측정이 되었는데 

유니클로 원단 자체는 다른 의류브랜드에 비해 손색이 없을만큼 좋은 원단을 사용하는것과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와의 컬라보 디자인을 감안하면 대중적인 가격이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나 남성 겨울제품을 보자면 대개 아우터류가 많이 차지하고 있고 

그중에 코트나 자켓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일단 이번에 출시될 이네스 드 라 프레샹주 제품 아웃터류를 중점적으로 보자면 

크게 3가지 실루엣이 있습니다 .

컨버터블 칼라코트와 셔츠재킷,재킷 그리고 체스터코트가 있습니다. 

재킷의 경우엔 울블랜드,트위드,코듀로이 3가지 형태로 나오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기대가 많이 되는 제품으로는 셔츠재킷과 체스터코트가 있는데

셔츠재킷의 경우엔 다른 재킷과 달리 쓰리버튼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

쓰리버튼이 되게 되면 카라길이가 짧아지다보니 조금 캐주얼 한 면을 보이기도 하고 

조금 색다른 실루엣이 나오기에 많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체스터코트의 경우엔 유니클로 코트가 이전까지 품질이나 실루엣 면에서 

정말 베이직한 멋을 보여줬기엔 이번에도 많은 기대가 되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