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진행했던
디자인씽킹 프로그램에 대해서 알려드릴려 합니다.
디자인씽킹이란게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기본적으로 어떠한것에서 영감을 얻고 그것을 아이디어화 시킨다음 프로토타입을 만들게 됩니다.
이때 나온 피드백을 바탕으로 다시 수정히며 개선하는것을 반복하게 되는 방법입니다.
디자이너들이 어떠한 디자인을 할떄 사용했던 방법을
체계적으로 정리를 하여 프로세스화 시킨것인데,
아마 디자이너분들이라면 공감을 하는것이,
첫번째 떠오르는것을 바탕으로 디자인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구현시킨 후
다시 수정하고 개선하는것을 반복해서 가장 최상의 디자인을 선보이게 되죠.
디자인씽킹에서 가장중요한점은 시간입니다.
빠르시간내에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개선하는것을 반복해서
최상의 제품을 만드는것에 있습니다.
이러한 디자인씽킹에 대한 내용을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거의 매달 프로그램이 진행되는거라 8월에 신청을 못해 참여를 못하셨다면
9월프로그램에 참여를 하시면 될 듯 합니다.
처음에 디자인씽킹에 대해 간략히 말씀을 해주시고
바로 활동적인 과제를 내주셨는데, 제공해주는 파스타면과 실,테이프를 이용해서
가장높은 탑을 쌓는것입니다. 다만 가장 높은 부분에 마시멜로를 두고 넘어지지않게끔 해야하는것을
과제로 내주셔서 바로 진행이 되었는데, 15분이란 제한시간이 있었습니다.
디자인씽킹이란것을 몸으로 가장 쉽게 느낄수 있는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파스타면의 경우엔 쉽게 부러지는것과 약한것, 그리고 마시멜로우가 파스타면이 버티기엔
생각보다 무거운것 등... 생각할 요소가 많지만 시간이 15분이라는것이 큰문제인듯 했습니다.
각 조마다 진행이 되었는데, 각기 다른방법을 이용하시더라고요
밑에 지탱을 해줄만한 바닥을 설치하고 세우기를 시작했는데, 생각만큼 쉬운게 아닌것 같더라고요
15분 시간내에서 가장 높게 쌓은 팀이 70cm조금 넘게 쌓았습니다.
아마 이 활동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디자인씽킹이란것을 했을듯 합니다.
처음에 얻은 영감을 통해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개선사항에 대해서 확인후 바로 개선이 들어가고 이 과정을 계속해서 반복하여
가장 좋은 프로토타입을 도출했을것 같습니다.
디자인씽킹 자체를 기업체나 많은곳에서 시행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간이란것이 제한적인 경우가 많다보니 그에 맞춰 가장 최선의 무엇인가를 나타내기에
좋은듯 합니다. 자신의 상황에 대입에 일을 할때나 학업을 할때 그외에 다른어떤것을 할때에
적용을 해본다면 조금더 좋은 결과물을 얻을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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