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미우 마드라스 카드지갑! 구매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우미우의 마드라스카드지갑 구매후기를 하고자 합니다. 

일단, 미우미우에 대해서 잠깐 소개를 해드리자면, 미우미우는 프라다에서 젊은층을 타켓으로 나온 라인입니다. 

결국엔 프라다의 큰틀안에 미우미우라는 브랜드가 존재한다고 생각하시면 편할듯 하고,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미우미우의 마드라스 고트스킨 카드지갑 입니다.

카드만 많이 들고 다니다 보니깐 카드지갑을 자주 사용하게 되다보니 이번에 블랙프라이데이 할인을 맞아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미우미우의 포장은 보시는것처럼 핑크색 박스로 이뤄져있습니다. 

마드라스는 옛날 인도의 한 도시이름이였고, 현재는 첸나이 라고 불립니다. 

마드라스라고 하는것은 수직으로 짠 무명천을 뜻하기도 합니다. 

투톤으로 나오는 제품도 많이 있는데, 저는 그냥 원톤에 미우미우 마드라스 카드지갑을 구매했습니다. 

가죽지갑에서 흔히 볼수있는 소가죽과는 느낌이 조금 다른 가죽인 고트가죽으로 제작된 제품입니다. 

고트스킨이라고 하면 염소가죽을 뜻하게 되는데, 가죽 표면을 보시게 되면, 엠보싱(?) 느낌이 나느것을 볼수 있습니다. 

송아지 가죽도 이와 유사한 느낌이 나고, 이런 가죽의 특징으로는 기스같은것이 나더라도 티가 많이 안나서 

오랫동안 사용할수 있습니다. 

사이즈는 위에 여자한손으로 잡기에는 꽉차는 정도의 사이즈이고, 카드수납공간도 많이 있지만

일반적인 카드지갑에 비해서는 조금 더 크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른 화장품이나 에어팟 파우치 가방과 같이 찍은 사진을 보시면 대략적인 크기를 가늠하실수 있을꺼란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미우미우라는 브랜드를 좋아했었던 터이고, 검색을 해보시면 알겠지만, 

카드지갑 가격이 대략 10만원 중후반대이다보니, 그렇게 부담이 되는 가격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