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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대전카페 추천] 선화동 숨은 감성카페, 성수 감성 그대로 옮긴 느좋카페 '무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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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동에 새로 카페 하나 생겼다고 해서 가봤어요,

5월1일에 가오픈을 해서 5월 7일부터 정식오픈을 한 카페에요

친구가 가오픈기간에 갔었는데, 느낌이 너무 좋다고 선화동 가면 한번 가보라고 했던 카페여서

근처 올일이 있어서 방문해봤아요!

중구청역근처이고, 중앙로 지하상가 끝까지 가서 올라가면 근현대전시관 나오는데 거기 바로 뒷편입니다.

무엇보다 건물 지하에 있어서 어떨지 감이 안잡히더라고요

1층 gs편의점 옆으로 보면 학우사 라고 적힌 구가 있는데 여기가 입구이고 

쭉 들어가시면 지하로 내려가는 길이 나옵니다!! 아직 간판도 없어서, 

처음에 여기가 맞나 싶었는데, 사장님이 조만간 입구에 입간판을 하나 새운다 하더라고요

사장님이 간단히 시그니처 메뉴를  설명해주셨는데,

균열은 진하고 묵직하고 단맛이 있는 에스프레소 .

흐름은 베트남식 드립커피인데, 따뜻하게 맛보고 얼음넣어서 먹고 마지막으로 농축우유를 넣어 부드럽게 먹을수있는 커피.

파편은 블루베리 아사히볼과 같은 느낌. 마지막으로 분리는 카스테라 케익과 레몬커스터드 소스가 나옵니다.

진하고 묵직한 커피를 좋아해서 균열을 먹고 싶었는데, 커피를 마셨던 터라 전 흑임자라떼와 카스테라 케익(분리)을 시켰어요.

자리는 큰 테이블이 2개가 있었는데, 추가로 테이블을 더 놓을 생각이라하더라고요

갠적으로 큰 테이블을 좋아해서 좋았습니다!

한쪽 벽면에 제가 좋아하는 b매거진이 쫙 나열되어있는데, 너무 이쁘더라고요 대전카페 중에 이런곳도 있구나 싶었어요!

서울 성수쪽은 이런 분위기의 카페가 있어서 자주 갔었는데, 대전에서는 못찾았었는데, 너무 분위기 좋더라고요

요즘 느좋카페 처럼 먼가 아늑한? 편안한? 분위기 였어요. 햇살 쨍하고 들어오고 내비치는 밝은 분위기의 카페완 달리

은은한 조명과 조용히 머무를 수 있는 집중된 무드를 좋아하는 분들께 맞을것같아요.

틀어주는 노래들도 분위기에 딱 맞는 노래들이 나와서 공간에 몰입감이 너무 좋더라고요. 

벽면에 있는 책은 편하게 읽고 싶으면 읽어도 된다하셔서 전 요즘 아크테릭스 바람막이가 너무 사고싶어져서 아크테릭스 하나 꺼내봤어요.

흑임자라떼와 카스테라 케익이 나왔는데, 흑임자라떼 크림이 진짜 맛있어요!!

흑임자 크림은 꾸덕하게 나오고, 먹었을때 고소한맛과 흑임자의 참깨향? 이 올라오고 끝맛은 부드럽고 달달해서

호불호없이 마시기 정말 좋은 맛이에요! 단맛이 강하지 않고 우유랑 섞였을때 고소하면서도 부드럽게 녹아드는 느낌이 좋았아요.

흑임자라떼 크림 먼저 조금 먹어보고, 우유랑 같이 먹으면 좋습니다!

카스테라케익은 '분리'라는 시그니처메뉴인데, 카스테라생크림 케익과 수제 레몬커스터드 소스가 같이 나와요

카스테라는 푹신하고 촉촉한 타입인데 식감이 부드러워요 안에 생크림은 단맛을 세게 넣지 않은 타입으로

가볍고 깔끔하게 마무리돼서 느끼하지않고 좋았어요!

그리고 옆에 따로 나온 레몬커스터드소스 이게 상큼한 산미가 살아있으면서도 커스터드 특유의 부드러운 질감이 있어서

카스테라를 찍어 먹으면 맛이 한 단계 확 살아나요! 너무 맛있게 잘먹었어요

레몬커스터드 소스가 너무 맛있어서 조금 더 받을수있냐고 했더니 너무 흔쾌히 더 주셔서 감사했어요!

전체적인 맛이 기본이 탄탄하고 무엇보다 분위기가 너무 제 취향이라 자주 오겠다 싶었어요. 

사람들에게 아직까진 많이 안알려져서 그런지 북적이지 않고, 앉아서 책좀보고 멍때리기 좋았습니다.

먼가 이름처럼 나의 무의식이 편안해지는 느낌?   무튼, 사진찍는 맛도 있고 조용히 얘기 나누기에도 괜찮습니다.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지하라서 그런지 너무 시원했어요ㅋㅋ

카페에서 시간 보내다가 알고보니 근처에 대전 텐동맛집인 요우란이 바로 근처러 저녁은 텐동을 먹으러갔습니다! 

자주오는 선화동에 맛집도 많아지고, 느좋카페도 많아지는것 같아 좋네요

요즘 돌아다니기 너무 좋은 날씨에 다들 해피데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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