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전거 라이딩을 위한 it제품인 beeline을 소개해 드릴려합니다!
국내에서 자전거를 타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자전거 용품또한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자전거 여행을 다니시는 분들부터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라이딩족도 생겨났죠.
그래서 오늘 소개해드릴 beeline 은 자전거용 네비게이션입니다!
일단 일반적으로 라이딩시에 핸드폰이나 이런거를 보면서가는건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그래서 핸드폰 거치대 같은거를
달게되는데 그래도 자전거용으로 하기엔 불편함이 있습니다.
이번에 킥스타터에 소개된 비라인(beeline)은 자전거 전용 네비게이션인데
일단 디자인부터 한번 보도록 하죠.
자전거에 착용했을경우 위의 사진처럼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반과 그걸 감싸는 스트랩으로 이뤄져있습니다 .
목적지 얼마나 남았는지에 대해서 알려주게 됩니다!
그리고 나침반으로 방향을 알려주게 되죠~
이렇게 깔끔한 제품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고
스트랩으로 연결하는거라 원하는 부분 어디나 부찾이 가능합니다 .
무엇보다 디자인이 너무 이쁘네요!
그리고 주행중이 아닐때 배터리나 시간 표시를 하게 해주고
속도나 도착지까지의 거리 얼마나 왔는지 까지 표시를 해주게 됩니다.!
자인제 비라인(beeline)의 기능에 대해 알아보자면
일단 자전거용품이다보니 당연히 방수 및 방진기능은 포함되어있습니다.
실리콘 스트랩을 통해서 쉽게 착용이 가능하고
배터리를 보자면 한번 완충으로 약 30시간정도를 사용할수있습니다.
350mAh의 정도의 배터리 용량이라 하루 20~60분정도 사용시에
약 1~3개월정도는 사용가능하다고 합니다!
현재 킥스타터를 통해서 99유로 약 15만원정도 가격책정이 되어있습니다!
근데 제품디자인 이쁘고 배터리도 오래간다고 해도
요즘 워낙에 어플이 발달되어있어 누구나 네비앱정도는
가지고 있을껍니다. 스마트폰도 집에 안쓰는건 1~2개씩은 있는데
그렇다면 남는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방법이 더 저렴할듯 하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몇가지 의문이 생기는것은 방향표시만으로도 괜찮을까 하는것입니다.
결국 네비게이션이면 정확하게 도착지까지 가게끔 해줘야하는데
그 부분에서 건물이나 골목 막다른곳을 알고 잘 우회해서
가게끔 해주는가 라는것도 궁금해지네요.
가격부분에서는 15만원이 저렴한 가격은 아닌듯 합니다.
그치만 비교적으로 생각을 해야될듯 합니다.
자신의 자전거가 10만원~30만원대일경우 굳이 15만원 네비를 달 필요가 없죠.
하지만 300만원 이런 고가의 MTB자전거를 소유하신 분들이라면
"15만원 네비 크게 나쁘지 않다" 라는 생각을 가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그 가격만큼의 성능이 잘 발휘되느냐 인듯합니다!
'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랙베리 키원(코드명: 머큐리) 공개! (0) | 2017.03.07 |
---|---|
광고땜에 많이 본 갤럭시 a5 2017 비교분석! (1) | 2017.03.01 |
인테리어로 좋은 무인양품 CDP! (0) | 2017.02.19 |
마샬 포터블 스피커 스톡웰!(Marchall Stockwell) (0) | 2017.02.18 |
스마트 밴드 샤오미 미밴드 2 (0) | 2017.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