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프 마린룩_세인트제임스 saint james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트라이프 마린룩으로 유명한

세인트제임스에 대해 소개를 해드릴려합니다. 

세인트제임스의 제품군은 정말 많이 나눠져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남자,여자,공용으로 나눠지고 

한단계 더 들어가서 롱슬리브,숏슬리브 등... 으로 나눠지고 

한단계 더 들어가서 디자인별로 나눠지는데

전체를 전부 소개해 드리기엔 무리가 있을듯 해서 

오늘은 세인트제임스 유니섹스의 롱슬리브 부분만을 

정리해서 소개해 드릴려합니다. 

일단 세인트제임스 소개해 드릴 종류에 말씀드리자면

첫번째로는 웨쌍 (Ouessant) 두번째로는 밍콰이어10 (Minquiers 10)

세번째로는 모를레(Morlaix) 네번째로는 메르디앙(Meridien)

마지막으로 나발2(Naval II) 이렇게 말씀드리도록 할게요!

종류가 워낙에 많고 웨쌍에 경우 스트라이프 크기와 무지 엘보우패치로

또나눠지게 되는데 간단하게 가장 기본적인 상품을 위주로 소개를 해드릴게요!

세인트 제임스의 웨쌍입니다. 가장 기본 스트라이프 티셔츠 입니다. 

마린룩의 경우 목둘레가 넓게 나오는데 이제품또한 목이 넓게 나옵니다. 

애초에 원단도 조금 두껍게 나온편 입니다. 

엘보우패치와, 와이드보더 (큰스트라이프), 그리고 무지 이렇게 추가적인

종류가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세인트제임스 밍콰이어 입니다. 

실루엣만 보셔도 아시겠지만 목이 일반 티셔츠 목둘레 입니다. 

위에 웨쌍과 비교해봤을때 더 포멀한 디자인의 제품입니다. 

아마 웨쌍에 비해서 원단도 더 얇은 제품입니다. 

여름에 얇은옷이 좋다고 할수없는게 얇은만큼 원단이 약한건데 

그러면 실루엣 유지를 오래하지 못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여름에도 조금 두툼한 원단의 옷을 선호하는편입니다.

다음은 세인트제임스 모를레 입니다. 

위의 웨쌍과 정말 비슷한 실루엣의 제품이지만 이제품또한

얇은 원단의 제품입니다. 

위 제품은 메르디앙 입니다. 

웨쌍과 같은 도톰한 면소재의 제품입니다. 

실루엣도 거의 비슷하고 목둘레의 경우도 넓게 나왔지만 

다른점은 웨쌍의 경우엔 핏트한 실루엣을 가지고 있고 

메르디앙의 경우엔 루즈핏 실루엣으로 제작된 제품이란 차이가 있습니다. 

웨쌍의 색상이 더 좋다면 한사이즈 정도 크게 입으시면 루즈핏으로 입을수 있습니다. 

다만 루즈한 패턴으로 나온 제품과 피트한 패턴으로 나온제품에는 

사이즈만 굳이 키운다고 똑같은 핏이 나온다는 보장은 없지만 

가장 좋은것은 직접 입어보시는것이 가장 좋을껍니다.

마지막으로 소개드릴 제품은 나발2 입니다. 

개인적으로 엄청 마음에 들었던 제품인데 

허리끝부분에 절게가 되어있는게 너무 이쁘더라고요. 

면소재또한 두툼하게 나와서 가벼워 보이는 제품이 아니라 

이쁘더라고요. 전체적인 스트라이프를 원하신다면 

위의 웨쌍이나 메르디앙을 선택하셔야 하고 

무지를 하신다면 모를레 또는 웨쌍 U 를 찾아보시면 될듯합니다. 

워낙에 제품종류도 많이 있고 해서 

이왕이면 세인트제임스매장에서 착용후 구매를 하시는것을 

가장 추천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