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nder. 2024년 연간 달력 미니멀 포스터 심플한 캘린더 포스터 후기!

2024년 새해가 시작되고 1월도 거의 다 지나간 시점에

미니멀한 달력 포스터를 찾던중 마음에 드는것을 찾아 구매를 했다.

달력을 보기 위함 보다도 인테리어 소품? 포스터용도로 쓰기위함이 더 컸기 때문에

미니멀한 디자인의 2024년 포스터 달력 디자인을 찾는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 다행히 찾았다. 

Binder. 2024 Calendar Poster White

Binder. 2024 Calendar Poster Black

사이즈는 총 2가지 A1, A2 사이즈로 나왔다.

이전부터 인테리어 소품용으로 포스터 액자를 구매했던게 몇개 있어서

이번에는 액자는 포함하지 않고 포스터만으로 A1은 화이트 A2는 블랙을 구매했다. 

디자인은 되게 미니멀하면서도 꽉채워진 느낌이 들어서 마음에 들었다.

무엇보다 블랙 화이트 인테리어다 보니, 우드계열의 디자이은 안어룰리는 부분이 있어

블랙,화이트 계열의 디자인을 찾고있었는데 딱 맞아 떨어질듯 하였다. 

2024 Calendar Poster

상품은 지관통이라 하는 둥근 통안에 들어서 배송이 되었고,

지관통안에 포스터에도 비닐 포장이 되어서 구김이나 찢어짐, 스크래치를 최소한 하는 방법으로 배송이 되었다.

화이트 달력 포스터 A1 사이즈는 주방에 두었다.

수저 및 잔을 두는 트레이 뒷 공간이 비는 느낌이 강해서, 여기다 붙이게 되었고

소재 자체가 일반 종이에 코팅한 느낌이 아닌 다른 소재였는데, 방수가 되는 느낌이 강하고 상세페이지에서도

내수성이 강한 소재라 하여 물에 젖어서 찢어지거나 하는 경우는 없을것 같다.

(포스터를 만져보면 잘 안찢어지는 재질인듯 하다)

화장실에 빈공간이나, 타일 꺠진곳을 가리기 위해 사용해도 괜찮겠단 생각이 들었다. 

달력 포스터 블랙  A2 사이즈는 침실에 있는 협탁으로 사용하는곳 위에 붙여두었다.

저기는 항상 달력을 붙여오던 곳이였다가, 2024년 되고 기존에 있던 2023년도 달력을 떼고나니

확실히 비어보이는 느낌이 확들어 24년 달력을 붙이게 되었다.

 

블랙/화이트 인테리어는 우드계열에 비해 좀 차가운 느낌이 들긴하지만,

미니멀하고 깔끔한 느낌이 드는게 마음에 든다.

아직 24년도 달력 포스터 찾고 있다면 한번 참고해보면 좋을것 같다 :)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면 됩니다

Bin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