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신는 구두는 어떤건지 한번 알아봅시다.

안녕하세요 !

인제 밖에날씨는 추워지고 있습니다ㅠㅠ 

오늘은 남성구두에 대해서 포스팅할려고 합니다.

남자에게 있어서 구두는 예로부터 지위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요즘 모직슈트를 입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코트랑 같이 입으면 

따뜻하기도 하고 차려입은듯해지기도 하죠. 

그치만 멋진 슈트를 입어도 구두를 잘신어야합니다. 

슈트에 단화를 신어버리면 이상해버리죠. 

그럼 인제 한나씩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제일 기본이 되는 더비슈즈입니다. 

더비슈즈는 하나만 가지고있으면 

청바지와 입어도 잘어울리게 되죠죠

기본적인 디자인에 보통 4홀내지 3홀로 이뤄져있게 됩니다. 

아마 구두를 구매를 원하시는 분이라면 가장먼저 구매할 제품은 더비슈즈라고 

생각이드네요. 기본부터 갖추고 하나씩 늘려가는 쇼핑을 지향하는 입장이라 

더비슈즈였습니다!

두번째로는 윙팁입니다!

윙팁은 더비슈즈와 비슷한 면이 많이있습니다 .

다만 디테일이이 들어간 부분이 가장 큰 차이점인데 

윙팁이란 말처럼 w자 모양의 앞부리 장식이 들어가서 날개모양처럼 보여

윙팁이란 말이 나오게되었습니다.

윙팁도 기본디자인으로 많이 나오게됩니다.

기본적으로 톰브라운의 윙팁이 많이 알려져있는데 콜한의 루나나그랜드 또한 유명하죠 

세번쨰로는 끈이 없는 구두인 로퍼로 가겠습니다!

로퍼는 끈이 없는 구두를 뜻하는데 대표적인 페니로퍼 와 테슬로퍼가 있습니다 

페니로퍼의 명칭은 발등에 달리는 구멍에 페니동전을 끼게 되면서 이런 명칭이 생겼습니다

코인로퍼라고도 합니다.

페니로퍼는 캐주얼한 옷에도 잘어울리게 됩니다.

청바지에 페니로퍼 같은 구두를 신는것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그이유가 청바지에 운동화를 신게되면 너무 캐주얼하게 되고 

청바지에 구두를 신게되면 약간 차려입은 듯한 느낌을 받을수있습니다.

테슬로퍼를 보시게 되면 갑피에 술(tassel)이 달려있는 디자인이라

테슬로퍼라고 불리게 됐습니다.

테슬로퍼또한 기본적인 구두이지만 페니로퍼에 비해

조금 스타일리쉬한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

그치만 위에 테슬을 거슬려 하는 분들도 많이 있더군요

개인의 취향에 맞게끔 고르시는게 제일 좋은것같습니다.

마직막으로 개인적인 쇼핑방법인데 페니로퍼가 하나있으면 다음번엔 테슬로퍼 

더비슈즈가 하나있으면 다음번에 윙팁 이런식으로 하나씩

아이템을 모으는 쇼핑을 해야 나중에 버릴게 별로

안나오더군요. 페니로퍼만 여러개 구매하는 분도있고 

워커만 여러개 구매하는분들도 있고 

그러면 결국 안신느 신발이 생겨나게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