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2차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2주차에 대해서 

소개해 드릴려 합니다! 

현재 2주차 까지 진행이 되었고 10월17일,10월 24일에 3주차 4주차가 아직 남아있고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서 신청을 하시면 3,4주차 강의는 들으실수 있습니다!

2주차 프로그램으로는 입사지원서 작성에 대해서 알려주셨습니다! 

강사님께서 가장 자신있어하는 강의이기도 하고 가장 많은 노력이 깃든 강의 이기도 하다고 했습니다. 

간단하게는 입사지원서가 어떤건지 알려주셨는데, 입사지원서라 함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가 합쳐진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솔직히 그냥 자소서나 이력서 입사지원서가 거의 비슷한 의미로 쓰이는줄 알았는데,

그런게 아니었더라고요.

일단, 대학생들이 입사지원서를 쓸때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이 자기소개서 라고 합니다.

막상 쓰려고 하니 쓸 내용이 딱히 생각이 안나는게 문제인거죠.

자기소개서를 잘쓰는 방법에 대해서 강사님께서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셨는데, 

 첫번쨰로 알아둬야 하는것이 자소서는 상대방을 설득시키기 위함이 목적이라고 합니다. 

자신을 보여주고 알려주는것도 맞지만 궁극적인 목적으로는 설득을 시키는 것이라 합니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자소서의 기본문장형태를 말씀해주셨는데, 

자신의 주장을 쓰고, 그에대한 근거를 쓰고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자신의 주장을 어필 하는 형태로

자소서 각항목들을 적어야 한다고 합니다. 

다르게 표현하면 두괄식 표현으로 결론부터 제시를 해야 된다고 합니다.

인사담당자의 경우엔 엄청난 양의 자소서를 확인하기 때문에 첫문장에 

결론을 적지않으면 읽다가 지치기 떄문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각 항목에 대한 내용을 적을때는 STAR 기법으로 작성을 하면된다고 하는데, 

STAR기법이라 함은 , Situation(상황) Task(근거) Action(행동) Result(결과)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떠한 상황에 어떠한 근거로 어떠한 행동을 해서 이러한 결과가 나왔다 라는 것인데, 

근거 말고도 어떠한 문제인 Problem(문제)를 써서 SPAR기법 또한 있습니다. 

내용면에서는 다른것 보다 주의해야 할점을 알려주셨는데, 

바로 Action에 대한 내용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인사담당자분들은 상황이나 근거 결과물보다는 지원자의 행동이 궁금해 한다고 합니다. 

그치만 가장 큰실수를 하는것이 바로 결과에 많은 노력을 한다는 점인데,

결과는 어찌되든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요즘에 대학교내도 물론이고 이곳저곳에서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이 많이 이뤄집니다.

그만큼 취업전략이 필요해진 시대라고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취업에 앞서 당장에 필요로 하지않더라도 무료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조금씩 듣고 배우고 생각하면서 취업준비를 하시면 큰 도움이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