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다리미 추천! 필립스 클래식 건식 다리미 GC-185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리미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릴려 하는데, 

일반적인 스팀 다리미 말고 이왕쓰는거 디자인적으로 조금 이쁜것을 쓰고 싶어서 

찾아보면중에 필립스에서 나오는 건식 다리미를 알게되었습니다. 

상품명은 GC185/88 입니다. 가격대또한 3만원 초반대면 구매가 가능하더라고요

평소 셔츠류를 많이 입는데, 셔츠관리가 조금 어려운게 세탁을하고 

다림질까지 해두어도 한두번 입다보면 다시 구김이 가기 마련입니다 

매번 구김이 갈때마다 세탁을 맡기기 어려워 다리미를 구매하게되었는데, 

다리미 구매시에 대개 스팀다리미, 건식다리미 이렇게 나눠집니다. 

스팀다리미에는 핸드형이있고, 일반 다리미 형태가 있더라고요 

기본 스팀다리미도 사용해보고 핸드형도 사용해보고 건식다리미 또한 사용을 해봤는데,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당연히 가격이 비싼 제품일수록 성능이 좋은점이 있지만 

그렇다고 다리미에 10만원 이상을 사용하기엔 아까워서 사용하는곳이나

상황을 생각해서 건식다리미를 구매했습니다. 

간단하게 각 다리미에 특성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현재 위 이미지 상품은 일반 스팀다리미 입니다.

건식다리미와 스팀다리미의 가장 큰 차이는 물을채워 넣어서 스팀을 사용가능하냐 불가능하냐 차이입니다. 

건식다리미의 경우엔 분무기로 물을 뿌려서 다림질을 하게 되고 스팀다리미는 물을 넣어서 스팀을 사용하면서 다림질을 합니다. 

다만, 조금 저가의 스팀다리미의 경우 물이 새어나오는 경우도 많이 있고 잔고장이 많다는 평이 많이 있더라고요 

건식다리미의 경우 분무기를 뿌려가면서 해야하는 불편한 점이 있고요 

위 제품의 경우엔 핸디형 스팀다리미 입니다. 

옷을 걸어두고 다림질을 가능하게 하는건데, 어떤 제품이였는지는 기억이 잘안나지만 

제가 사용했던 핸디형 스팀다리미는 생각보다 다림질 하는 느낌이 많이 안나고 

제대로 다려지는 느낌 또한 없었습니다. 

그리고 옷을 걸어두는 거치대 또한 생각보다 튼튼하지 못해 오히려 더 불편한 부분이 많았죠 

그치만 요즘 나오는 핸디형 스팀다리미는 살짝만 다려도 잘 펴진다고 하는데, 

저는 처음 사용했던것이 별로이고 먼가 눌러서 다려야 잘다려지는 느낌을 받아서 

핸디형 제품은 별로더라고요 

본론으로 돌아와서 필립스 건식다리미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저는 티몬에서 다리미와 다리미대 까지 한번에 다구매를 했는데, 

3만 4천원인가 했던거 같더라고요. 최저가 찾아서 나눠서 결제하기도 귀찮아서 

그냥 티몬이 핸드폰 켰을때 보이길레 거기서 구매를 진행했습니다. 

정면으로 봤을때 입니다

솔직히 디자인은 제가본 다리미중에 가장 이쁘더라고요 

다리미 주제에 이렇게 이뻐도 되나 싶을 정도로 이뻐서

사용해보기도 전에 그냥 마음에 들었습니다.

스팀다리미가 아니라 건식다리미 이다 보니 많은 기능이나 성능도 없고 

딱 온도조절기능 하나 있습니다. 일단 무게는 1.5KG 정도 라 묵직하게 

다림질 할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무거운거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전 왠지 무겁게 눌러야 잘될꺼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온도 조절 부분 입니다. 원단에 따라 사용해야 할 온도 조절입니다. 

여기서 어떤 온도를 사용해야 하는지 알수 있는 방법은 

의류 상품을 구매하면 왼쪽 허리에 케어라벨이라는것이 달리기 마련입니다. 

없다면, 원단에 따라 정해야 겠지만 거의 대부분의 상품은 있을껍니다. 

거기서 다리미 모양에 동그라미가 몇개인지 확인하시고 위의 동그라미와 맞추면 됩니다!

밑판에는 코팅이 되어있고 젤 앞코가 셔츠 소매나 카라 부분 

여밈분이 들어간 부분을 쉽게 다릴수 있게끔 되어있다고 하는데,

이러한 것들은 사용을 직접 해봐야 할듯 합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다리미판은 좌식이 아닌 스탠드형으로 하는게 좋습니다. 

앉아서 하는것 보다 서서 하는것이 훨씬 편하고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