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칼라거펠트 포맨 향수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향수를 처음 쓴것은 CK ONE 부터 시작해서 CK BE , 몽블랑 레전드 맨 을 쓰고 칼라거펠트 포맨을 쓰고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시원한 향을 좋아하고, 단향은 조금 피하는 편이긴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것은 현재 계속해서 쓰고 있는 칼라거펠트 포맨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합니다!
30ml를 선물받아서 정말 잘 쓰고 향이 너무 좋아서 다시 살려고 하니깐 오프라인에서 판매하는곳은 찾기 어렵더라고요.
아는 지인이 유럽여행을 갔다오는길에 100ml 향수를 선물로 사와서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왼쪽에 보이는것이 이전에 쓰던 30ml 향수이고 오른쪽이 100ml 향수입니다!
확실히 100ml 짜리가 크기가 크긴한것 같습니다!
겉 패키지를 분리하면 칼라거펠트 퓨어옴므 오드 뜨왈렛이라고 적혀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칼라거펠트 브랜드를 좋아하기도 하고 패키지도 너무 이쁘다보니 더욱 애정이가는듯 합니다!
오드 뜨왈렛은 향수의 종류? 같은 것인데, 대략 3~4시간 정도 지속이 되는 향수라고 아시면 될것같습니다!
거의 기초 향수라고 생각하시면 편하실듯 합니다
왼쪽은 위에서 말씀드린것과 마찬가지로 30ml의 향수이고 오른쪽은 100ml의 향수입니다.
얼만큼 썼었는지 정확히 감이 안오지만 30ml 향수도 생각보다 오래 사용했던걸로 기억이 됩니다.
개인차다보니 조금씩 다를 수 있을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향수를 고를 때 1차적으로는 향이 먼저겠지만, 비슷한 향일경우엔
향수 디자인이랑 브랜드를 많이 보는편입니다.
그런면에서 칼라거펠트 향수디자인은 개인적으로는 남자분들이 정말 좋아하게끔 만들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가끔 향수중에 뚜껑이 없는 향수들이 있습니다.
기억하기로는 ck one be 두제품은 분무기 위에 따로 뚜껑을 덮을수 없는 구조로 되어있던걸로 기억이 나는데,
그러다보면 여행을 가거나 향수를 들고다닐 경우가 생길때 넣어다니기가 불편하더라고요.
처음샀을때 막아두던 마개로 막으면 되지만... 어디갔는지 찾기도 힘들고 귀찮은 부분도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두껑이 나오는 향수가 좋아보이더라고요
가장 중요한 향에 대해서 알려드리자면 보통 향수는 세단계로 향이 바뀌기 마련입니다.
바로 뿌렸을때 나는 향은 시원한 향에다가 먼가 상큼한 향이 나는것 같습니다.
시원한향 밑에 먼가 은은한 향이 있는 듯 합니다.
그러다 시간이 조금 지나면 시원함이 조금 사라지면서 아로마적인 향이 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많이 지나게 되면 달달하면서 부드러운 향이 나기 시작합니다.
단향을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만 먼가 부담없는 부드럽게 단향이 나는듯 해서
크게 신경쓰이거나 싫어지기 보다는 오히려 더 매력적이게 느껴지는것 같았습니다!
남자친구 향수 선물로도 참 괜찮은것 같고, 혹시나 향수를 구매하고 싶으셨다면
한번 근처에 판매점이 있다면 시향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남자분들이 뿌리기에 참 매력적인 향수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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