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브랜드 로고에 대해서 알아볼려합니다~
브랜드 로고를 보면 신기한 많은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로고는 브랜드의 얼굴이다보니 브랜드가 가져가는
큰의미를 포함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럼 우리가 흔히 볼수있는 로고와 몇가지 탄생일화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때 아디다스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었는데
아디다스 로고에 대해서 다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아디다스
아디다스의 최초 로고인 불꽃아디다스입니다.
아디다스의 탄생배경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아디다스 창립자인 아돌프 다슬러와 그의 형인 루돌프 다슬러가
신발공장을 만들고 난뒤 전쟁중 둘 사이에 오해가 생기면서 동생이 자신을 신고했다고 생각한
루돌프 다슬러가 이후 'PUMA'를 설립했고 아디 다슬러는 자신의 별명을 따서 '아디'와 다슬러를 합쳐
'ADIDAS'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위의 불꽃아디다스 로고가 뜻하는 의미는 지구의 세대륙을 의미하고 점점 커지는 아디다스 브랜드의
다양성을 의미합니다.3선은 세잎을 관통하는 가로선으로의 의미도 되고, 3개의 나뭇잎에서도 암시됩니다!
그후 위의 아디다스 로고는 1990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터 무어에 의해 만들어지고
산을 형상화 해서 제작이 되었는데 이는 선수들이 넘어야하는 장애물을 상징하게 되었습니다!
2.스타벅스
스타벅스는 쉽게 볼수있는 커피숍입니다!
비싸다는 평을 받아서 허세라는 이미지도 있지만
자주 이용하는 고객들이 많이 생겨나고 유명 커피브랜드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스타벅스의 이름부터 보면 미국의 소설 모비딕의 일등항해사의 이름인 스타벅 에서
시작 되었습니다! 원래는 초록색에 하얀색이 아닌 갈색과 하얀색이었습니다.
미국의 스타벅스 본점에서 갈색과 하얀색 로고를 확인할수있습니다!
16세기 노르웨이 목판화를 보고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고 합니다!
2011년부터 스타벅스는 커피가 들어가있지 않은 다른 식품들로 판매를 하게 되면서
타입을 사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3.애플
마지막으로 알아볼 로고는 애플입니다.
위의 로고는 애플의 초기 로고입니다. 애플은 워낙 브랜드 이미지가 좋은 브랜드로
알고있습니다. 만약 이로고를 사용했다면 그만큼 간결한 브랜드이미지를 완성하지
못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초기로고는 1976년 롭웨인 이 그린 작품입니다.
하지만 스티브잡스는 일러스트를 대체할 새로운 로고를 의뢰하게 되고
이때 '롭 자노프'를 만나면서 지금의 애플로고를 탄생시켰습니다
롭 자노프는 애플사의 로고는 이름에 맞게 사과모양으로 하면 좋을것이라 생각을 했고
그리고 한입베어문 모양을 사용하여 재미있는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이 부분을 디자인하기 위해 가장 애썼다고 하는데 애플로고의
황금비율을 보면 그 노력이 드러나는것을 알수있습니다.
컬러에서 보게되면 애플로고 컬러는 무지개색입니다. 그이유는
제품을 좀 더 친근하게 느낄수있도록 함이고
컬러를 보여주는 능력을 강조하기 위함이고
컴퓨터가 더매력적으로 보이도록 하고자 함이였다고 합니다.
후에 애플의 색상에 큰 구애없이 형태만을 사용하고있습니다.
이렇게 유명 브랜드의 로고에 많은 일화가 들어가있고
이것이 브랜드화되면서 성장되지 않았나 싶은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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