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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이케아 FADO (파도) 테이블 조명 , 탁상스탠드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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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집으로 이사를 하고 방이 3개로 나눠져있다보니,

옷방, 침실, 사무실 이렇게 나눠서 사용하려고 최근들어 이래저래 많은 가구와 소품, 조명들을 구매하게되는듯 합니다.

(일적인 부분도 있지만, 1달안에 이케아만 5번정도는 다녀온듯합니다.)

이케아 갈때 그냥 가서 쇼룸에서 구경하고 제품을 구매해오는것도 좋지만,

가기전에 어떤제품을 사야할지 따로 어플이나 웹사이트를 통해서 어느정도 체크를 해보고

내가 생각한 느낌인지 아닌지, 사용하기 좋을지 아닐지 가서 쇼룸에서 찾아보고 판단해보는것이

좀더 쇼핑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는듯 합니다. 

생각보다 너무 많은 제품이 있기때문에 따로 안찾아보고 갈경우 시간이 되게 오래걸려서 지치거나

더 괜찮은 제품이 있는데 못보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한번쯤 찾아보는게 좋습니다.

어느샌가부터 불이 다 꺼져있고, 아무소리도 안나는 정적인 상황에서 잠을 잘 못자게 되서

항상 유투브를 틀어두거나, 넷플릭스를 틀어두고 잠에 드는게 습관이 되다보니

취침등 같이 조명이 하나 있어야 겠단 생각이 들어서 찾아보니 탁상형 조명, 테이블스탠드 등....으로

사용되는 FADO란 제품이 디자인도 너무 이쁘고 참 괜찮겠다 싶더라고요.

FADO제품도 사이즈에 나눠지는데 좀 작은건 14900원 제가 구매한 제품은 19900원 제품입니다.

잠이 들기전에 침실에 형광등을 켜두는건 너무 밝다보니 딱 취침등용으로 사용하기 좋겠다싶어

이번에 구매를 했었는데, 보통 테이블조명이나, 탁사용스탠드로 많이 사용을 하는 제품입니다.

일단, 생각보다 가격대가 비싸지 않은점도 괜찮고 이쁘기도 하고 가서 실물로 보니

사이즈 작은걸 살까 큰걸살까 고민을 좀 했었는데, 그냥 큰걸로 구매를 했습니다.

이케아 제품은 조립이 어렵다하는분들도 있고 쉽다는 분들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크게 어렵지 않은듯 합니다.

특히 이 조명제품의 경우엔 그냥 아래쪽 조명 다는 부분을 분리해서 조명을 넣고 다시 결합해주면 되기때문에

매우 쉽습니다. 가끔 테이블이나 선반 같은거 조립할때 나사가 어긋나게 들어가서 잘 안들어가거나 할때

너무 귀찮기도 하지만 조립하는 재미도 조금 쏠쏠한듯 합니다. 

참고로 여기서 75W라고 하는건 조명은 따로 구매를 해야하는데

최대 75W 짜리 조명 까지 커버가능하다는 ? 그런뜻이 아닐까 싶습니다.

딱 봐도 보이는 두개의 구멍에 손가락을 넣어서 밀어내면 빼기 쉬운데,

구조상 보면 아 이렇게 빼는구나 싶은 느낌이 팍오기때문에 조명을 다는데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그리고 이건 제가 파도 제품에 넣은 조명입니다.

다 아시겠지만, 조명기구와 조명렌즈라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따로 구매를 해야합니다.

스탠드를 구매했다 한들 해당 제품에 포함되어있지 않으니 꼭 참고하시면 좋을듯 하고

아래쪽에 E26이라고 써져있는건 소켓 사이즈 입니다.

참고로 FADO는 2가지 사이즈 제품이 있는데 큰건 E26 소켓조명이 들어가고 작은건 E14 소켓조명이 들어가게됩니다.

이부분도 헷갈리지 마시고, 막 쌓여있는곳에 가면 친절하게 표시가 되어있어서 잘 보시고 짝이 맞는 제품으로

구매를 하시면 됩니다. 

 

제가 조명으로 구매했던 제품은 뤼에트 LED 전구로 40W의 소비전력이 되는 제품입니다.

소켓사이즈만 잘 맞춰서 구매를 하셨다면 누구나 쉽게 조립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케아 기흥점에가서 구매를 했는데, 파도 근처에 E26의 조명이 있는데, 대개 기본 조명입니다.

보시는것과 달리 그냥 전구 같은 느낌의 조명만 쭉 나열되어있어서 해당 조명을 찾는데 시간이 걸렸는데,

파도 제품근처 말고 좀 더 지나가다보면 조명만 쭉 놔둔 곳이 나오는데 그곳에 해당 제품이 있습니다.

다른 지점도 아마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사무실로 만들려는 곳에 설치를 했는데, 하필 오늘 인터넷설치를 했던터라

선이 정말 많이 나와있어 너저분하게 되어있는데 이것도 얼른 정리를 해야겠습니다. 

잠깐 켜보고 잘되길레 결국 제가 사용할려했던 곳은 침실이였기 때문에 잘나오는걸 보고 침실로 옮겼습니다.

침대 프레임을 쓰지 않고 메트리스만 깔아서 자기 때문에 바닥에 이렇게 두었습니다.

침대프레임이 없으면 너무 바닥에 붙어있어서 먼지나 머 이런 부분이 있지만,

프레임이 생기면 방이 확 좁아보이고 공간차지도 참 많이 한다는 생각이 들어 프레임을 뺐습니다.

확실히 밝더라고요. 침실에서 사용하기 과할정도로 밝았습니다 ㅋㅋㅋㅋ

차라리 작은걸 살껄 살짝 후회를 하면서도 일단 디자인도 이쁘고 눈부신 광이 아니다 보니 큰 문제가 없을듯 합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테르나뷔라는 탁상스탠드 제품도 있는데 이제품의 경우엔

전원을 온 오프 방식이 아니라 손잡이?를 돌리면 서서히 켜지고 꺼지는 방식이라 조명 밝기를 조절할수있는데

확실히 침실에는 그 제품이 더 잘어울리겠다 싶은생각이 들었습니다.

밝게 켜둘때가 있고 딱 잠이 들기 전에는 정말 은은하게 켜두고 싶은데 스위치로 크고 끄고 하다보면

정해진 밝기로 밖에 사용을 하지 못해서 다음에 가면 테르나뷔를 구매를하고 구매했던 파도 제품은

조금있으면 오픈할 사무실에 놔두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을 해야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탁상스탠드를 구매하면서 저처럼 취침용으로 침실에서 사용할 분들은 적을거같은 생각이 듭니다.

조명 인테리어에 사용하기 좋은 디자인과 가격대도 2만원이하의 가격이기 때문에 하나가지고 있으면

활용하기 좋기도 하고 분위기를 확 살려주는 맛이 있긴한데, 보이시는 원형이 전부 유리로 되어있다보니

손자국이 좀 많이 남습니다. 예민하시다면 생각보다 눈에 띄기 때문에 이런부분도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조만간 테르나뷔 탁상스탠드를 구매하게 되면 해당 제품도 개봉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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