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이케아 테르나뷔 (TARNABY) 탁상용 조명 스탠드

안녕하세요.

저번에 이케아에서 탁상용 조명 파도(FADO) 제품을 구매했었는데,

솔직히 디자인도 너무 이쁘고 잘쓰다가 조명밝기 조절이 안되서 파도 제품은 사무실로 옮기고

취침등 느낌으로 사용할 조명으로 밝기조절이 가능한 테르나뷔를 구매했습니다. 

수원에 업무차 일주일에 한번씩은 다녀오다보니깐, 수원근처에 있는

이케아 기흥점을 갔다오는 과정에서 들리기 편해서 다행이더라고요

생각보다 이케아 기흥점이 있는걸 모르는 분들이 좀 있어서 충청권에 거주를 한다면, 부산은 너무멀고

광명이나 일산점도 생각보다 올래걸리다 보니 기흥점이 위치상으로 괜찮을듯 합니다. 

조명제품들은 다른 가구나 서럽,수납장 같은것과 달리 조립할게 많이 없어서 만들기 편합니다.

그리고 조명제품에는 전구는 따로 포함되어 있지 않기때문에 전구는 필히 별도로 구매를 같이 하셔야 합니다.

롤스보라는 전구를 구매했고, 꼭 이 전구만을 구매해야되는건 아니지지만

소켓크기가 정해져있다보니, 사이즈에 맞는 전구를 구매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해당 전구는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전구중 하나입니다.

 

E14라고 적혀있는게 소켓사이즈를 뜻하는건데, 해당 사이즈만 맞다면 전부다 사용이 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이런 스탠드 조명의 경우 일반 전구보다는 이렇게 되어있는 전구를 써야지

좀 더 느낌이 산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먼가 램프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제품입니다. 

이 제품을 구매한 가장 큰이유는 밝기 조절이 가능한데,

옆에 태옆같은걸 돌리면 밝아지고 어두워지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온오프 스위치로 키고 끄는 조명의 경우엔 신경이 쓰일정도로 좀 밝아서 조절이 되는걸 써야겠다 싶더라고요. 

지금은 가장 밝게 켰을떄의 밝기 이고, 아래쪽 사진은 가장 어둡게 했을때의 밝기입니다.

낮에 촬영을 한거라 주변이 밝아 느낌이 잘안사는데, 어두울때 켜두니깐 느낌도 잘살고 분위기도 좋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가장 어둡게 해놨을떄 자기전에 켜두기 딱 괜찮더라고요.